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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이란?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7-06-29
  • 조회수 2588

오행은 성질입니다.
성질이 속에 숨으면 氣가 되고, 겉으로 나타나면 質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오행'하면 무조건 물질을 떠 올리는데, 이는 흔히들 오행을 설명할 때 물질을 빌려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木은 나무가 아니고 나무를 빌려 설명했을 뿐입니다.
火는 불이 아니고 불을 빌려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土도, 金도, 水도 같은 얘기가 되겠습니다.
이같은 설명은 초학에게는 필요한 설명법일 수는 있으나, 고수가 되면 벗어나야 합니다.
그런데도 많은 고수분들이 이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슴을 봅니다.
오행 각각의 성질들을 설명하는 책들에서 아마도 '이해를 돕기위해 해당 물질인 나무, 불, 흙, 금속, 물을 빌려 쓸 뿐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함으로 같은 生이라 하더라도, 木生火는 나무가 타서 없어지고 불이 일어남을 설명하고, 金生水는 바위 속에서 물이나온다느니, 금속 표면이 차가와지면 물이 생긴다느니 하고 설명을 합니다.
즉 같은 生의 관계를 설명하면서도, 하나는 生我者가 없어지고 나타나는 生과, 또 하나는 生我者가 그대로인채로 나타나는 生을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물질을 가지고 설명하려니 이러한 잘못된 궁여지책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오행의 순환은 각각의 과정마다 氣와 質로 나누어 살펴봅니다.
氣는 質에 앞서며, 속에 숨어있던 氣가 겉으로 뿜어져 드러나면 質로 느끼게 됩니다.
동녘에 해 뜨려면 닭이 먼저 울어주고, 쓰나미가 덮칠려면 예민한 동물들이 먼저 그 기운을 알아 차립니다.

天干은 순수합니다.
따라서 하늘(天)의 이치라고 합니다.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地支는 혼합된 성질입니다.
땅(地)의 이치이며, 인간이 지배하는 이 세상의 이치라고 합니다.
지장간을 들여다 보면 하늘의 이치가 혼합되어 뭉뚱그려진 모습이며, 인간주변의 땅위에서의 모습이 너무나 비슷하게 그려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 또한 오행의 틀속에서 설명합니다.

명리학자라면 누구나 生剋制化를 말합니다.
오행의 참을 모르면 각자가 보는 생극제화가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생극제화는 어찌보면 단순하고 쉬운 것일수도 있습니다.
명리학자가 궁구해서 풀어야 할 과제는 오행의 참을 깨닫는 일이 될 것입니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한없이 어려운 것, 그것이 오행인가 합니다.
그저 자나 깨나 '오행''오행'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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