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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나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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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07-07-07
- 조회수 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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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風강풍 10년내 공무원 '女超時代'온다.
이는 2007년 7월 7일 조선일보 기사의 제목이다.
여성이 2007년 외무고시의 67%, 판사임용의 64%를 점했으며,초등학교 기말시험부터 3대 고시까지 대부분의 시험에서 수석자리는 여성들의 몫이라고 기사되어 있다.
여성들이 시험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요인으로
1.언어,감성을 다루는 유전자가 우월하다.
2.남성보다 안정적이며 집중력이 뛰어나다.
3.차별적 환경이 오히려 생존력을 키운 결과다.
등으로 학자마다 그 원인을 분석해 보는 모양이다.
자아字我는 이 기사를 성명학에 도입해 본다.
성명학에서 사용하는 수리의 길흉에는 남녀의 사용이 구별되는 수리가 있다.
21수, 23수, 33수, 39수등이다.
남성에게는 발전, 성취의 대단히 좋은 수리이나, 여성에게는 부부인연이 약하여(剋夫數) 혼자 살기 쉬우며, 사회생활하면 극복할수 있지만 여성에게는 나쁜 수리로 취급되는 수리이다.
한 마디로 팔자가 세다는 이유외에 다른 이유를 찾을수 없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여성의 활동 범위는 계속 넓어지며, 왕권시대의 세습에 의한 방법이 아니고, 한 개인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평가의 방법으로 여성을 국가의 지도자로 선택한 나라들이 도처에 깔려 있는데도, 아직도 남자에겐 좋은 수가 여자에겐 나쁘다는 생각은 시대를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처사다.
그 이유라는 것이 다른 것이라면 몰라도, 팔자가 세다(자아字我식 표현)는 이유라면 더더욱 그렇다.
지금은 남녀관계가 지배예속의 관계가 아니며, 서로 보완하고 존중하는 관계로 이해하는 시대이다.
생각을 바꾸면 시대를 읽을수 있다.
따라서 남녀를 떠나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충분히 활용해야 하는 시대이며, 각 개인은 자기의 능력을 어떤 형태로든 온전히 쏟아 놓아야 하는 시대라는 점이다.
따라서 자아字我는 수리에서 남녀를 구별하지 않는다.
자아字我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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