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이 알려주는 부동산 관련 기사읽기의 원칙 몇가지를 보면

첫째, 기사를 믿지 말고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해 봐라
둘째, 기사를 쓴 기자의 과거 기사 이력을 검색해 봐라
셋째, 광고매출과 관련된 기사인지 확인은 필수
넷째, 기자의 주관이 개입된 기사를 조심하라
다섯째, 단기 국면을 과장하는 기사를 경계하라
여섯째, 일부 사례를 일반적인 사례로 포장하지 않는지 살펴봐라
일곱째, 청약률과 계약률의 차이를 살펴라
여덟째, 확정되지 않은 결과가 과장된 건 아닌지 주의하라 등이다.

정리해보면 광고라는 것이 끼어들 수 있기 때문에 믿지 못할 기사도 많이 있으니 직접 챙기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부동산 시장 뿐만 아니라 어느 업종이나 그럴수 있다.
각종의 방송이나 신문에 소개되는 수많은 음식점이나 특정 업체들이 다분히 광고성인 경우를 흔히 본다.

전직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 밝힌 신문기사 읽기의 몇가지 원칙은 이래서 흥미가 있다.

자아字我 적음.